이랜드뮤지엄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 흥행…전시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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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뮤지엄은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가 역대급 흥행을 보이자 전시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 스니커즈(The Sneakers) ▲더 저지(The Jerseys) ▲더 어워즈(The Awards) ▲더 챔피온즈(The Champions) ▲더 빅 맨(The Big Men) ▲더 고트(The GOAT) 총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 개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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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랜드뮤지엄은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가 역대급 흥행을 보이자 전시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에 따르면 지난 4주간에 해당 전시에는 1만6000명이 방문했다. 판교는 물론이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농구 팬들이 찾았으며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원주와 부산 등에서 KTX를 타고 온 고객도 있었다.
다수의 유명인들도 전시를 찾았다. 전태풍, 김선형, 문성곤, 이해란, 김수인 등 전현직 프로농구선수들을 비롯해 해설위원 손대범, 김은혜, 최희진, 래퍼 빈지노, 배우 박해준, 코미디언 유민상 등이 방문했다.
전시후기도 380여건에 달하는 등 전시 기간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전시 관람 경험을 공유하며 추천했다.
이번 전시는 ▲더 스니커즈(The Sneakers) ▲더 저지(The Jerseys) ▲더 어워즈(The Awards) ▲더 챔피온즈(The Champions) ▲더 빅 맨(The Big Men) ▲더 고트(The GOAT) 총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 개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말 오후 2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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