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대공원서 심폐소생술·제세동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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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씩 부산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 앞 공연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부산진소방서와 협업해 어린이대공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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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씩 부산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 앞 공연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심폐소생술 기술 필요성 실습 기초 교육과 심폐소생 인형인 더미(Dummy)를 통한 CPR 및 제세동기 사용법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달 행사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부산진소방서와 협업해 어린이대공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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