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할매니얼 입맛 저격…'비타500향 약과·오란다', '쌍화약과' 출시

임현지 기자 2024. 3.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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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이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광동제약 제품들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제품과 함께 색다른 매력의 간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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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광동제약이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했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했다. 지난 10월 시제품 판매 당시 물량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신제품은 한과 전문기업 '호정가'에서 3대째 전해오는 전통 비법을 바탕으로 제조했다.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광동제약 제품들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제품과 함께 색다른 매력의 간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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