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김의성과 한솥밥…안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최희재 2024. 3. 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기천이 김의성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컴퍼니는 7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기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와 함께 되어 기쁘다. 김기천이 작품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전폭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천(사진=안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기천이 김의성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컴퍼니는 7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기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와 함께 되어 기쁘다. 김기천이 작품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전폭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데뷔한 김기천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그널’, ‘동네변호사 조들호’, ‘라이프 온 마스’, ‘동백꽃 필 무렵’, ‘구경이’, ‘안나’, ‘환혼’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부당거래’, ‘이웃사람’, ‘7번방의 선물’, ‘베테랑’, ‘곡성’, ‘이웃사촌’, ‘길복순’, ‘밀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왔다.

안컴퍼니에는 김의성을 비롯해 김현진, 한이새, 표재겸, 김다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