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농·어촌 초등 대상 '연어의 꿈'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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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12일부터 22일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창작뮤지컬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어린이의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접근성이 어려운 농·어촌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곳을 순회할 예정이다.
마동철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태화강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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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12일부터 22일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창작뮤지컬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어린이의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접근성이 어려운 농·어촌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곳을 순회할 예정이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예방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뮤지컬인형극이다.
마동철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태화강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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