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생성형 인공지능 행사…"빅데이터와 AI 기술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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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일(8일) 오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AI) 부트캠프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주도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부터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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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일(8일) 오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AI) 부트캠프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AI 부트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전 세계 각국 도시에서 AI 분야 최신 강연과 워크숍, 실습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산시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주도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부터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3월 한 달 동안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 93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며,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화제가 된 '챗GPT', '달리(DALL-E)', '코파일럿(Copliot)'과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생성형 AI 기술 활용 방안을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경덕 부산시 기획관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필수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빅데이터와 AI 관련 살아 있는 정보와 동향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는 데이터산업 기획, 사업발굴, 기업육성 등을 위한 거점 마련과 지산학 협력을 통한 데이터산업 융합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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