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오프라인서도…매달 셋째 수요일 '왓챠파티'

양자경 주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관람

(왓챠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영화관 무비랜드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왓챠파티@무비랜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왓챠파티는 2021년 OTT 최초로 왓챠가 서비스한 기능이다. 최대 2만 명이 참여해 채팅으로 소통하며 영화를 즐기는 것이다. 하루 평균 300개 이상 파티가 열리고 있다.

왓챠는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매달 다른 테마와 작품으로 파티를 꾸릴 예정이다.

시작인 이달 20일에는 양자경(楊紫瓊·양쯔충)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함께 관람한다.

말레이시아 출신 양자경은 이 영화로 지난해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