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 유스오케스트라 9일 정기연주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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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유스오케스트라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잘 알려진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모음곡이 연주된다.
진주 유스오케스트라는 지역 초·중·고 학생과 성인들으로 구성, 매년 봄과 가을에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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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유스오케스트라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잘 알려진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모음곡이 연주된다.특히 박상준 지휘자와 광주시립발레단 트레이너 안무가 등이 호흡을 맞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 유스오케스트라는 지역 초·중·고 학생과 성인들으로 구성, 매년 봄과 가을에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국토안전관리원은 6~7일 이틀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올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대상 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는 이날 강원권을 시작으로 호남(13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 영남(18일 울산광역시 전통시장지원센터, 19일 경남도청 대강당), 충청(21일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수도권(27일 수원컨벤션센터, 28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마트 안전장비는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 장치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고예방 장비로 가시설물의 급속한 기울기 변화 같은 위험요소 감지 시 스마트폰 등으로 안전관리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부터 전국 87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는 50개 현장을 새로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서 접수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 누리집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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