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 쇼플러스(Show+) 다국어 지원 · 추가 업그레이드 진행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3. 7.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리가 앱 쇼플러스(show+)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지원 및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리 관계자는 "그동안의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건의, 요청사항, 오류 등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쇼플러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6월 1일부터 진행되는 정식 경연에서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사용이 간편해진 쇼플러스 앱으로 창작자들 간의 경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리가 앱 쇼플러스(show+)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지원 및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영상 경연 플랫폼’인 쇼플러스는 음악, 댄스, 코미디, 상황극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24시간 365일 공개 진행한다.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사용자들도 우승상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쇼플러스는 다국어 베타 서비스를 오는 3월 20일 경부터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쇼플러스의 시범 경연이 시작되며, 정식 경연이 시작되는 6월 1일 이전에 2회 또는 3회의 시범 경연을 실시해 경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신리 관계자는 “그동안의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건의, 요청사항, 오류 등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쇼플러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6월 1일부터 진행되는 정식 경연에서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사용이 간편해진 쇼플러스 앱으로 창작자들 간의 경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리의 쇼플러스(Show+) 업그레이드 발표는 창작자와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이며 독보적인 경연 앱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