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탈중국 이차전지 원료 공급망 구축-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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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탈중국 공급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 공급사로 거듭날 것이라 판단했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해외우려기업(FEOC) 지정으로 이차전지 핵심광물의 공급망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노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연간 약 9만 톤의 천연흑연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천연흑연 공급망 다변화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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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탈중국 공급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 공급사로 거듭날 것이라 판단했다. 목표가는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탈중국 공급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 공급사로 거듭날 것이라 판단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7/inews24/20240307091605980lnqk.jpg)
하이투자증권 측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해외우려기업(FEOC) 지정으로 이차전지 핵심광물의 공급망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이 IRA 세부 규정을 통해 내년부터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을 FEOC에서 조달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본업인 트레이딩 사업을 통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계열사의 공급망 다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천연흑연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 광산에서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와 마다가스카르 몰로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5월에는 호주계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 탄자니아 파루 그라파이트와 마헨지 광산에 1000만달러를 투자해 25년간 연간 약 3만톤씩 총 75만 톤 규모의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노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연간 약 9만 톤의 천연흑연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천연흑연 공급망 다변화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흑연 외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소재 등을 확보할 예정으로 광산·원료·소재·배터리에 이르는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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