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김민석 기자 2024. 3.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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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Wells)는 올해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에 대한 교원 철학과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라며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토출 그릴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베이지'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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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기 본질에 대한 교원 철학과 해석 디자인에 녹여"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교원웰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교원 웰스(Wells)는 올해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 72개국이 접수한 1만800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에 대한 교원 철학과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라며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토출 그릴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베이지'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흡입 시스템 성능 개선과 함께 한옥의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처마형 흡입 구조를 적용해 소음은 4dB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한 부분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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