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協, 스타트업 후속투자 지원 '블링크' 11회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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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투자자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블링크'(BLiNK) 11회차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후속 투자를 진행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LX벤처스 △LG유플러스(032640)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대웅제약(069620) 등 3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중 14개 스타트업이 누적 약 252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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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투자자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블링크'(BLiNK) 11회차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풍벤처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발표를 진행했다. 각 사가 초기 투자를 시행한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각각 5곳씩 소개했다.
소개된 스타트업은 △콤스(환경/해양) △이온어스(에너지/모빌리티) △리플라 (바이오/환경) △노드(헬스케어/ICT) △라이튼테크놀로지(헬스케어/ICT) △보인앤컴퍼니(반도체/디스플레이) △유니컨(반도체) △우나스텔라(우주/항공) △솔리텍(환경/배터리) △아이디씨티(소프트웨어/IT)이다.
후속 투자를 진행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LX벤처스 △LG유플러스(032640)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대웅제약(069620) 등 33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블링크를 통해 소개된 기업은 총 94개다. 이 중 14개 스타트업이 누적 약 252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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