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종의 반란…조우종♥정다은, 결혼 8년차에 겹경사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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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식재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우종, 정다은은 한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두 사람이 참여한 신규 TV 광고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만둣국을 요리하는 ‘아내’ 편과 미역국을 요리하는 ‘남편’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했다. 아내 편에서 정다은은 조우종에게 맛있게 만들어준다며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사용해 손쉽게 만둣국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 편에서는 정다은이 미역국 만드는 법을 고민하자 조우종이 볶은 재료에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넣어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재치 있는 말투로 현실적인 상황들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조우종, 정다은은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모습들과 단란한 가정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EBS1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에서도 공동 MC로 활약하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