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더킹' 아놀드 파머를 돌아보며..PGA 투어 집무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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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레전드 골퍼 아놀드 파머(미국)의 생전 기록물을 공개했다.
PGA 투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맞아 아놀드 파머 그룹은 파머의 생전 모습을 간직한 그의 집무실에 보관된 사진과 그동안 쉽게 공개하지 않은 유품을 PGA 투어에 공개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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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파머가 생전 사용한 집무실 공개
PGA 투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맞아 아놀드 파머 그룹은 파머의 생전 모습을 간직한 그의 집무실에 보관된 사진과 그동안 쉽게 공개하지 않은 유품을 PGA 투어에 공개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라고 밝혔다.
2016년 8월 87세의 나이로 타계한 파머는 화려하고 거침없는 골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론에선 그에게 ‘아니의 군대’(Arnie‘ Army)라는 수식어를 붙였고, 열렬한 팬층을 확보한 파머는 7번의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62승을 거두며 ‘더 킹’이라는 칭호도 얻었다.
아놀드 파머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8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롯지에서 개막한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과 김주형, 김시우, 임성재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은 PGA 투어가 공개한 파머의 집무실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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