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야외 피자 배달 서비스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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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야외 피자 배달 서비스인 도미노스팟(DOMINO SPOT)을 확대 운영한다.
7일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8년 론칭해 2019년 1000개로 확대한 도미노스팟을 올해부터는 132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도미노스팟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도미노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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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도미노피자가 야외 피자 배달 서비스인 도미노스팟(DOMINO SPOT)을 확대 운영한다.
2030세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확대를 결정했다고 도미노피자는 전했다. 실제로 도미노피자가 지난해 도미노스팟 이용자 분석 결과 총 이용자의 73%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특히 나들이하기에 좋은 4월부터 6월에 약 45%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특히 5월이 가장 높았다.
도미노 스팟은 야외에서 배달 위치를 쉽게 지정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다. 지난 2018년 5월 업계 최초 GIS 기술을 기반으로 도입됐다. 사용자의 위치를 탐색하고 가장 가까이 위치한 배달 가능 매장과 배달 스팟을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도미노스팟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도미노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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