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퍼스트,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위해 드림메이커스에 장학금 기부

< 유퍼스트보험마케팅(주) 유종오 전무(우),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 최진 이사장(좌) >

유퍼스트보험마케팅(주)(대표 전영)와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일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 서울교육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유퍼스트보험마케팅의 유종오 전무,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 최진 이사장 및 선정된 장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유퍼스트보험마케팅 전영 대표이사의 자립준비청년을 향한 관심에서 비롯되어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뜻한다.

유퍼스트보험마케팅의 전영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유퍼스트보험마케팅의 기부 장학금으로 ‘유퍼스트 드림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자립준비청년 중 2024 국내 대학 신입생 또는 대학생(학사, 석사, 박사 포함)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선정된 인원에는 개인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및 사회적 배려대상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장학 사업뿐만 아니라 ▲언어교육 ▲체험교육 ▲전문교육 ▲라이프 코칭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유퍼스트보험마케팅(주)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유퍼스트 드림 장학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들이 우리의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