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 키트베러, 음악 컨퍼런스 ‘2024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

천주영 기자 2024. 3.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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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라이브 키트베러(KiTbetter)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한국 스타트업 뮤즈라이브가 세계 최대 음악 컨퍼런스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컨퍼런스로 음악과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다.

뮤즈라이브는 오는 8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24’에 참가한다. 이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참여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체 브랜드 키트베러(KiTbetter)를 소개하고 키트앨범 발매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KiTstudio)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뮤즈라이브 키트베러(KiTbetter)

‘SXSW 2024’에서는 유망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지원된다. ‘칸 국제광고제’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이전시 COLLiDE가 주최하는 쇼케이스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각종 숏폼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듀오 플라야나 보스(Flyana Boss)의 공연 지원 및 키트앨범을 선보이는 등의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트베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는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즈 엑스포(Creative Industries Expo)’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키트스튜디오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MMMM(MUZLIVE MUSIC & MEDIA MIXER) BRUNCH'를 열고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함께 음악 산업에 대해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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