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싸게 샀다" 여의도 작업실 뒤통수 맞았나…시세에 동공지진('나혼산')

장진리 기자 2024. 3. 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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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여의도 시세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부동산에 방문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의도 새 작업실을 공개한 기안84는 작업실 근처에 집을 얻고 싶다며 전현무와 함게 가까운 부동산을 찾는다.

그러나 부동산 사장이 말을 이어갈수록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전현무는 기안84 옆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부동산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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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 전현무.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기안84가 여의도 시세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부동산에 방문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의도 새 작업실을 공개한 기안84는 작업실 근처에 집을 얻고 싶다며 전현무와 함게 가까운 부동산을 찾는다. 이곳에서 그는 "그렇게 싸게 사신 건 아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기안84는 여의도 작업실을 공개하며 "싸게 샀다"고 자랑한 바 있다. 그러나 부동산 사장이 말을 이어갈수록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전현무는 기안84 옆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부동산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전현무와 기안84는 MBC의 역사가 깃든 오래된 사진관을 찾는다. 두 사람은 사진관 벽을 빼곡히 메운 유명 스타들의 사진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히 수많은 사진 속에서 김광규, 박나래, 이장우 등 반가운 무지개 회원들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폭소한다.

전현무와 기안84는 레트로 느낌이 나는 배경 앞에서 '현기 형제'의 가족 사진을 촬영한다. 사진사의 주문으로 10년 만에 어깨동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영화 '태양은 없다' 속 이정재-정우성 느낌을 기대하지만 어색함 가득 분위기로 폭소를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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