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신곡 쇼트 필름 공개…"FRIENDS→END,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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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빅히트 뮤직은 7일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쇼트 필름을 공개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약 6개월 만이다.
한편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프렌즈'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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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빅히트 뮤직은 7일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쇼트 필름을 공개했다. 신곡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다.
영상은 'FRIENDS'가 새겨진 사과의 클로즈업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러 소품을 이용해 'FRIENDS'가 'END'로 변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DEAD', 'FEED', 'SIREN', 'DINE', 'DESIRE' 등의 단어도 등장한다. 다양한 의미의 단어들이 신곡과 어떻게 연결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뷔의 신곡 발표는 약 6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솔로 1집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이오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를 안았다.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도 찍었다.
한편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프렌즈'를 발표한다. 팝 소울 알앤비 장르로, 봄날의 러브송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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