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패스트 라이브즈’ 국내선 시들‥개봉일 8천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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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가 국내 개봉했지만, 첫 날 8천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오는 3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등이 호평을 보내 화제를 모은 작품이지만, 국내서는 아쉬운 출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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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가 국내 개봉했지만, 첫 날 8천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3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개봉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8,37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등이 호평을 보내 화제를 모은 작품이지만, 국내서는 아쉬운 출발 성적을 냈다.
앞서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가 한국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수상은 불발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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