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아시아나항공 광고 중 수상작은 TV 부문 '파리는 어째서' 편과 디지털 부문 '지구를 사랑한 비행' 등 두 편이다.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고객들께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적 항공사로서 당연히 실현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통산 다섯 번째 수상이다.
올해 아시아나항공 광고 중 수상작은 TV 부문 ‘파리는 어째서’ 편과 디지털 부문 ‘지구를 사랑한 비행’ 등 두 편이다. 두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를 각각 1359만회, 1423만회 기록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은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해외 입양 유기견을 위한 이동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적 항공사 최초로 ESG 테마의 SNS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방송·디지털·오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광고를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 등이 심사해 시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의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다.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고객들께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적 항공사로서 당연히 실현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보험업은 '지산' 입주 못하는데…일부 대리점 '불법 입주'
- GTX 개통 앞두고 '22억' 동탄…제2의 분당인가, 거품인가
- 벌써 3000대 팔렸다…가전판 흔드는 삼성·LG 세탁건조기 전쟁
- 故 장자연 15주기…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혹들[그해 오늘]
- "30초 만에 7000만 원 털려"…금은방에 나타난 2인조 도둑
- 치매 환자 손톱 깎아주다 출혈…숨기려다 괴사 시킨 간병인
- [단독] 비올 때 우산 안뺏었더니...흑전·매출 26%↑
- "3% 금리 막차 타자"…은행 예금 한 달새 23조 '쑥'
- 헤일리, 공화후보 사퇴…바이든·트럼프 리매치 확정(종합)
- MZ 놀이터 '팝업스토어'… 덕질, 특별한 경험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