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부승관리템"…유한킴벌리 '포레스트' 모델에 세븐틴 승관 발탁

"건강한 슬로우에이징 피부관리 루틴 리드 모델로 적임"
"텐션업 초록병 세럼, 피부탄력 개선·피부나이지수 감소"

유한킴벌리 포레스트 브랜드 모델 'K-팝'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K-팝'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을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포레스트를 론칭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관리 루틴을 공유해 일명 '부승관리템'을 유행시킨 세븐틴 승관의 에너지야말로 포레스트 브랜드 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며 "20대부터 미리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승관이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인 제품은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이다. 기능성화장품(주름 개선·미백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텐션업 초록병 세럼'으로 불리는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은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라며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본 결과 피부탄력도(13.4%), 모공 탄력(14.5%) 개선은 물론, 피부 겉보습(22.1%), 팔자주름(11.6%), 피부결(7.4%) 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가 의뢰한 인체적용시험기관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로 '5중 안티에이징 효과 및 피부결 개선 평가 인체적용시험(개인차 있을 수 있음)'을 시행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가 '특허10-2422876'에 따라 △눈가주름 △모공부위 탄력 △피부결 등 세 가지 데이터로 산출한 지수(종합피부나이 가중치 반영) 결과 피부나이지수도 6살 감소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유한킴벌리는 전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해 피부 텐션을 관리해 준다"며 "숲에서 찾은 '피톤 리페어 시카 콤플렉스'에 특허받은 리포솜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제주 편백수, 병풀추출물 등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고 했다.

포레스트 텐션업 제품 라인업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 △ 세럼·크림 2종 트라이얼 키트 등으로 구성했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