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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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주장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아름은 6일 자신의 계인계정을 통해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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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주장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아름은 6일 자신의 계인계정을 통해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아름은 지난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멍든 신체, 부러진 발톱 등을 증거 삼아 주장했다. 또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 했다.
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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