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단시간 타임세일 '300초 특가' 방송 론칭

서미선 기자 2024. 3. 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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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4일 300초 동안 생수와 화장지, 식재료 등 생필품을 파는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 '쇼파르타 300'은 300초 동안의 스파르타 쇼핑을 콘셉트로 생필품, 지역 특산물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4일 오전 첫 방송에서 경남 하동녹차를 활용한 명란김은 5분 만에 300건 넘는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이후 패션 방송에선 '조르쥬레쉬 카디건' 등을 선보여 60분 만에 주문건수 1만500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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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르타 300'…생필품·지역특산물 등 업계 최저가 수준 판매
300초 특가 방송 '쇼파르타 300'(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4일 300초 동안 생수와 화장지, 식재료 등 생필품을 파는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 '쇼파르타 300'은 300초 동안의 스파르타 쇼핑을 콘셉트로 생필품, 지역 특산물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업계 최단시간 운영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30초 먹방' 'ASMR'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숏폼 형식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높이고 고물가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3만 원 이하 가격대 제품을 선보이며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2회 주요 테마 프로그램 직전에 편성해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다음 방송과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4일 오전 첫 방송에서 경남 하동녹차를 활용한 명란김은 5분 만에 300건 넘는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이후 패션 방송에선 '조르쥬레쉬 카디건' 등을 선보여 60분 만에 주문건수 1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월 동시간대 평균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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