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 버섯농장서 불, 구조물 8개 동 태워…소방당국 진화 중

정종호 2024. 3.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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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마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농장 전체 시설 13개 동 가운데 천막 구조물 8개 동이 모두 타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농장 건물 1개 동이 일부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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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7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마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농장 전체 시설 13개 동 가운데 천막 구조물 8개 동이 모두 타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농장 건물 1개 동이 일부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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