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미래’ 텔, 2029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이 뮌헨과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스 텔이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텔은 "재계약은 내게 큰 의미다. 뮌헨의 경기장 안팎에서 이미 많은 걸 배웠다. 뮌헨은 내게 집과 같다. 팬들도 내게 중요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텔이 뮌헨과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스 텔이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텔은 2005년생 만 18세 공격수로 뮌헨이 애지중지하는 유망주다. 지난 2022년 스타드 렌에서 영입된 텔은 곧바로 1군에 진입했고,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선발 1회) 5골을 기록한 텔은 이번 시즌도 리그 20경기(선발 1회)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는 조커 역할이지만 준수한 공격 포인틀 기록을 쌓고 있다.
막스 에벨 단장은 "텔과 재계약해 기쁘다. 그는 우리 팀 미래의 중요한 토대다. 그와 함께 우리는 다음 바이에른 세대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텔은 "재계약은 내게 큰 의미다. 뮌헨의 경기장 안팎에서 이미 많은 걸 배웠다. 뮌헨은 내게 집과 같다. 팬들도 내게 중요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마티스 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영, ♥권상우 “미쳤냐” 질투 부른 발언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다”(뉴저지)
- ‘13호골’ 손흥민 없네, 英BBC 이주의 팀 공개
- 신태용, 손흥민-이강인 불화 간접 언급 “형동생 서로 존중해야”(뭉찬3)[결정적장면]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만족감 “손흥민 골 넣을 만했다”
- ‘13호골’ 손흥민, 평점8 공동 최고점
- 믿고 보는 ‘손TOP’ 손흥민, 1골로 마치기엔 아쉬워 [EPL 리뷰]
- ‘손흥민 13호골’ 토트넘 후반 맹폭, 팰리스에 3-1 역전승
- 역시 ‘손TOP’ 손흥민 라인브레이킹→13호골 폭발(진행중)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전반 슈팅2, 팰리스와 0-0 동점(진행중)
- ‘손흥민 톱 복귀?’ 토트넘, 팰리스전 선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