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고우석, 시범경기 3번째 등판서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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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을 실점 없이 마쳤습니다.
고우석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6대2로 뒤진 7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첫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고우석은 곧바로 2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과 내야 땅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고우석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내려갔고, 팀 동료 김하성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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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을 실점 없이 마쳤습니다.
고우석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6대2로 뒤진 7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첫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고우석은 곧바로 2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과 내야 땅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고우석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내려갔고, 팀 동료 김하성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클랜드의 박효준은 LA 에인절스전에 5회 대수비로 출전해 9회 희생플라이로 시범경기 6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754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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