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특사경, 연말까지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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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배출부터 수집,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연말까지 전방위적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연중 수사를 통해 불법매립·무허가폐기물처리업 등 11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사업장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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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배출부터 수집,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연말까지 전방위적 단속을 실시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요 단속 내용은 ▲폐기물 불법 소각·매립 ▲무허가 폐기물처리업·미신고 폐기물처리 ▲폐기물 처리 기준·준수사항 위반 ▲올바로시스템 미입력 등이다.
지난해에는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연중 수사를 통해 불법매립·무허가폐기물처리업 등 11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사업장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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