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2차전도 쾨벤하운에 3-1 완승…UCL 8강으로

이형주 기자 2024. 3. 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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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방어 행보가 순조롭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16강에 오르며 파란을 썼다.

맨시티는 2-1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주포 엘링 홀란이 득점하는 등 3골의 화력을 보여주며 무난히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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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방어 행보가 순조롭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16강에 오르며 파란을 썼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맨시티는 2-1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주포 엘링 홀란이 득점하는 등 3골의 화력을 보여주며 무난히 8강에 올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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