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영철, 순자는? “영숙 다리 밑에 기어갈 수도‥내 이상형”(나는 솔로)[결정적장면]

권미성 2024. 3. 7.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기 영철(가명)이 영숙에게 호감을 표했다.

러브캠프에 도착한 영숙, 정자, 순자는 모두 영수와 이야기해 볼 기회를 원했다.

영숙을 선택한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순자 님과도 즐거웠지만 그래도 영숙 님을 알아가고 싶다. 차분하고 잘 조련할 것 같다.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하면 기어갈 수도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19기 영철(가명)/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사진=19기 영철(가명)/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19기 영철(가명)이 영숙에게 호감을 표했다.

3월 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 캠프'가 진행됐다. 야외에서 진행된 '러브 캠프'는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설렘을 느낄 기회였다.

러브캠프에 도착한 영숙, 정자, 순자는 모두 영수와 이야기해 볼 기회를 원했다.

그런 와중 영철은 영숙에게 쥐포를 구워다 주고 "여기 여섯 명 중에 가장 이상형이 가까웠다. 지적이고 차분하고 아무리 어떤 사람이라도 컨트롤할 수 있는 분이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후 러브캠프에서는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영숙의 차례에 영철과 광수가 따라갔다.

영숙을 선택한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순자 님과도 즐거웠지만 그래도 영숙 님을 알아가고 싶다. 차분하고 잘 조련할 것 같다.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하면 기어갈 수도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선택한 사이, 순자가 혼자 밥을 먹게 됐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