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역사연구 '항도부산' 제47호 발간

조정호 2024. 3. 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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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항도부산'은 1962년 창간해 부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함으로써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부산 역사 전문학술지다.

'항도부산' 제47호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한 기획논문 4편, 연구논문 7편, 자료소개 1편 등 총 12편이 실렸다.

전문가와 시민들은 역사학, 경제학, 문화예술학 등 다양한 시기와 주제를 다룬 연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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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 발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항도부산'은 1962년 창간해 부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함으로써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부산 역사 전문학술지다.

'항도부산' 제47호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한 기획논문 4편, 연구논문 7편, 자료소개 1편 등 총 12편이 실렸다.

전문가와 시민들은 역사학, 경제학, 문화예술학 등 다양한 시기와 주제를 다룬 연구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협약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 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토지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가 기반 시설 구축사업이다.

부산시 토지정보과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2024년 지적재조사 대행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사업 업무협약,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이 이어졌다.

부산시,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협약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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