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학기 집단급식 농산물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부산=조원진 기자 2024. 3. 7.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중 급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부적합 우려가 높은 쌀, 감자, 당근, 무, 양파, 시금치, 파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8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중 급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부적합 우려가 높은 쌀, 감자, 당근, 무, 양파, 시금치, 파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8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과 중금속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욱과 열애' 카리나 첫 심경 '팬들 실망시켜 미안해'
- 아내 외도 추궁하다 망치로 살해한 男, 징역 15년 선고
- ‘막내 딱지’ 뗀 후배 수상하더니…직장인 절반 이상 ‘이직’ 꿈꿨다
-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에 신상 공개까지…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헬스장 소득공제' 요청에 등장한 역도영웅 장미란 '청년체력은 국력…지원할것'
- 허리에 2㎏ 마약 휘감은 한인 남녀, 캄보디아서 체포
- 곰팡이 범벅된 정도면 A급?…충격의 군 간부 숙소 상태 보니
- '파묘' 이도현 '후회 없는 작품…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일문일답]
- 美 ‘슈퍼화요일’ 맞아…스위프트가 내놓은 첫 메시지는
- '나만 잠들 때까지 보는 거 아니네'…카톡 꺾은 유튜브 사용 시간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