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주말 700만 돌파 예고‥천만 꿈 꾼다[박스오피스]

영화 ‘파묘’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가 7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17만4,679명을 모아 누적 관객 660만6,40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속도,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어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다가오는 개봉 3주차 주말, 7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천만까지 예열하는 흥행세를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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