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솔로 신곡 '프렌즈' 쇼트 필름 공개…어떤 러브송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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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6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뷔의 신곡 '프렌즈'의 곡명에 초점을 맞춘 감각적인 영상을 게재했다.
6일 쇼트 필름을 시작으로 신곡의 기대감을 드높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8일에는 '프렌즈'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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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6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뷔의 신곡 '프렌즈'의 곡명에 초점을 맞춘 감각적인 영상을 게재했다.
쇼트 필름은 '프렌즈'가 새겨진 사과의 클로즈업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신문, 철가루, 풍선, 카드, 시리얼, 손가락, 얼음, 실 등 여러 소품을 이용해 '프렌즈'가 '엔드'(END)로 변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 '프렌즈'에서 뽑은 철자로 구성된 '데드'(DEAD), '피드'(FEED), '사이렌'(SIREN), '다인'(DINE), '디자이어'(DESIRE) 등의 단어도 등장한다. '프렌즈'에서 파생된 다양한 의미의 단어들이 신곡과 어떻게 연결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봄날의 러브송 '프렌즈'를 발표한다. 6일 쇼트 필름을 시작으로 신곡의 기대감을 드높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8일에는 '프렌즈'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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