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 발간…논문 12편 수록

손연우 기자 2024. 3.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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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항도부산은 1962년 창간해 부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함으로써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부산역사 전문학술지다.

항도부산 제47호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한 기획논문 4편‧연구논문 7편‧자료소개 1편 등 총 12편이 실렸다.

전문가와 시민은 역사학, 경제학, 문화예술학 등 다양한 시기와 주제를 다룬 연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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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 표지(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4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항도부산은 1962년 창간해 부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역사적 사실을 규명함으로써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부산역사 전문학술지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 신규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18년 평가에서는 등재학술지로 승격,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학술지 유지가 결정됐다.

항도부산 제47호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한 기획논문 4편‧연구논문 7편‧자료소개 1편 등 총 12편이 실렸다. 전문가와 시민은 역사학, 경제학, 문화예술학 등 다양한 시기와 주제를 다룬 연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호는 부산시 소재 공공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과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개별논문을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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