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신작들 개봉에도 하루 17만명↑ 14일째 1위…누적 660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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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하루 17만명 이상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6일 하루 17만 46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60만 6400명이다.
이로써 '파묘'는 14일째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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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하루 17만명 이상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6일 하루 17만 46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60만 6400명이다. 이로써 '파묘'는 14일째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월 22일에 개봉했다.
'듄: 파트2'는 이날 일일 관객 수 4만558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1050명이다.
이날 개봉한 엠마 스톤 주연 '가여운 것들'은 1만 3536명으로 3위,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셀린 송이 연출하고 우리나라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8376명으로 4위, 웡카'는 6263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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