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엔터株, 1분기 바닥 다진 후 주가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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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1분기 바닥을 다진 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엔터 4사 합산 구작 판매량이 올해 1분기 들어 작년 4분기 판매량을 상회하고 있고, 2분기부터 예정된 본격적인 아티스트의 복귀는 글로벌 라이트 팬덤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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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1분기 바닥을 다진 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엔터 4사 합산 구작 판매량이 올해 1분기 들어 작년 4분기 판매량을 상회하고 있고, 2분기부터 예정된 본격적인 아티스트의 복귀는 글로벌 라이트 팬덤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내년에는 초대형 K-POP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활동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점증적으로 주가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엔터사별 수익률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6%, 에스엠 -21%, 하이브 -22%, JYP Ent. -30%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연초 이후 앨범 판매량 역성장을 기록한 엔터사의 주가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약세 흐름을 보였고, 최근에는 열애설 등 센티를 더욱 약화시키는 이슈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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