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김지수, 동계 데플림픽 '사상 첫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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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동계데플림픽 컬링 종목에서 윤순영, 김지수 선수가 우리나라의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데플림픽 혼성 컬링,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윤순영, 김지수 조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동계 데플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딴 건 모든 종목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순영·김지수/데플림픽 컬링 국가대표 : 네, 메달 딸 거란 자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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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동계데플림픽 컬링 종목에서 윤순영, 김지수 선수가 우리나라의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데플림픽 혼성 컬링,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윤순영, 김지수 조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먼저 두 점을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잇따라 점수를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그래도 우리 선수들, 밝은 표정과 수어로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동계 데플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딴 건 모든 종목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순영·김지수/데플림픽 컬링 국가대표 : 네, 메달 딸 거란 자신이 있었습니다.]
남자 대표팀 스킵인 윤순영 선수와 여자 대표팀 스킵인 김지수 선수는 남은 4인조 경기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서승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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