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친환경 항만정화선 '푸르미2호' 취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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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양동엽)은 마산항 제2부두에서 창원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정화선 푸르미2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푸르미2호는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추진모터로 운항이 가능 하며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의 위탁 관리하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으로서 마산항의 깨끗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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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양동엽)은 마산항 제2부두에서 창원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정화선 푸르미2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취항식에서는 선박 건조 유공자 표창, 건조 경과보고, 최형두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축사취항식 기념 테이프 커팅식, 주요 내빈 선박개방 및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푸르미2호'는 총사업비 66억원의 104t급 친환경 항만정화선으로 친환경선박법 시행과 해양수산부의 ‘한국형 친환경선박(Green ship-K) 보급시행계획’ 의 추진을 위해 선박 추진방식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선정, ESS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했다.
푸르미2호는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추진모터로 운항이 가능 하며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의 위탁 관리하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으로서 마산항의 깨끗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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