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영원한 사랑·사람 없다"…의미심장 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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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7일 새벽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영욱 작가의 글을 올렸다.
글에는 "가장 친했던 친구와 내가 뜸해지면서, 그 친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바뀌게 된다. 나와는 뜸했던 친구를 자주 만나게 되면서,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 또한 바뀌게 된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한순간 남이 되고 가장 남이었던 사람이 한순간 숨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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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7일 새벽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영욱 작가의 글을 올렸다.
글에는 "가장 친했던 친구와 내가 뜸해지면서, 그 친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바뀌게 된다. 나와는 뜸했던 친구를 자주 만나게 되면서,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 또한 바뀌게 된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한순간 남이 되고 가장 남이었던 사람이 한순간 숨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고 적혔다.
그러면서 "영원한 관계는 없고, 영원한 사랑도 없으며, 영원한 사람도 없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1986년생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태준군과 태서군 등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13년째 병원에 다니고 있다. 투병 초반 아버지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이식받은 신장에도 문제가 생겨 현재 재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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