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묘' 14일째 흥행 선두…700만 돌파 '성큼'

조은애 기자 2024. 3. 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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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17만46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 내 7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이날 4만5584명, 누적 95만105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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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파묘'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17만46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0만6394명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풍수, 무속신앙 등의 요소를 활용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 내 7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이날 4만5584명, 누적 95만105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가여운 것들'은 개봉일인 이날 1만3536명, 누적 1만8975명을 모아 3위에 진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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