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수 안양대 총장 취임…"취업명문대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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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수 제13대 안양대 총장이 취임했다.
안양대는 지난 6일 장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장 총장은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미래와 함께하는 대학, 세계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양대 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문순권 우일학원 이사장,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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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장광수 제13대 안양대 총장이 취임했다.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장 총장은 ICT(정보통신기술)와 전자정부의 전문가로 정평 받는다.
안양대는 지난 6일 장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장 총장은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미래와 함께하는 대학, 세계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렴·공정·복지·성과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 대학의 재무 건전성 향상, 연구 중심대학 구현, 특성화대학 건설 등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취업 명문 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안양대 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문순권 우일학원 이사장,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대는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이 된 데 이어 ‘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평가에서도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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