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신시내티전 2루타 맞았지만 1이닝 무실점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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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고우석이 시범경기 세 번재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2-6으로 뒤진 7회초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1피안타(2루타) 1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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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고우석이 시범경기 세 번재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2-6으로 뒤진 7회초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1피안타(2루타) 1탈삼진을 기록했다.
선두타자였던 1번 우타자 스펜서 스티어를 몸쪽 낮은공으로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고우석은 유격수 에르난 페레즈에게 다소 가운데로 몰린 몸쪽 공이 좌익수 방면 직선타로 2루까지 허용했다. 후속타자 P.J. 히긴스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며 2사까지 잡은 고우석은 이후 페레즈의 3루 도루를 막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998타수에 달하는 포수 타일러 스티븐슨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고우석에게 주어진 이닝은 1이닝이었고 2루타와 도루를 허용하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 2탈삼진, 1이닝 1실점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던 고우석은 세 번째 등판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서울시리즈 개막 로스터 진입에 다가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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