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공중에 대롱대롱‥'공중부양'으로 유명세

[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영국에서 '공중부양'으로 화제 된 여성이 있다고요.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상점 앞에 있던 여성이 가게 셔터에 끼어 공중으로 떠오른 건데요.

이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소셜미디어로 퍼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점 앞에 한 여성이 서 있습니다.

잠시 뒤‥ 가게 셔터가 올라가자 여성의 몸이 떠오릅니다.

셔터에 코트 뒷자락이 끼면서 공중에 몸이 거꾸로 매달렸는데요.

위험천만한 순간, 여성의 소리를 듣고 나온 직원이 여성을 안아 구조합니다.

여성은 12초가량 셔터에 매달려 있었는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요.

이 장면이 SNS에 퍼지면서 1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는데요.

여성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유명세를 감당하기 위해 매일 화장하고 있어야겠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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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7521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