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츠가 다시 유격수로 등장' 쉴트 감독 "김하성 백업이야!"...김하성.? 허리 경련으로 9일까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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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허리 경련으로 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는 7일 "김하성은 지난 6일 훈련 중 허리 경련을 겪은 후 금요일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이시는 "김하성이 6일 저녁까지 거의 통증이 없었지만 예방 조치로 7일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이 결장하자 2루수로 자리를 옮겼던 잰더 보가츠가 7일 경기에 유격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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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는 7일 "김하성은 지난 6일 훈련 중 허리 경련을 겪은 후 금요일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이시는 "김하성이 6일 저녁까지 거의 통증이 없었지만 예방 조치로 7일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는 8일 경기가 없다.
김하성이 결장하자 2루수로 자리를 옮겼던 잰더 보가츠가 7일 경기에 유격수로 나섰다.
에이시에 따르면, 마이크 쉴드 감독은 "김하성이 뛰지 않는 날 보가츠가 유격수를 맡을 것"이라며 "보가츠는 김하성 백업"이라고 강조했다.
김하성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15타수 6안타 1홈런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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