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어촌 초등학교 대상 창작 뮤지컬 인형극 순회공연

김근주 2024. 3. 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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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12일부터 22일까지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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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CI [울산시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2일부터 22일까지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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