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가족 모두 술 못 마셔, 한 잔에 119 실려가”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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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가 가족 모두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미라는 "저희 집안이 다 술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
현영이 "그럼 좋은날에 뭐 마시냐"고 묻자 김미라는 "그냥 물 마신다. 제가 체질이 그런 줄 모르고 대학교 때 술 한 잔 받아먹고 쓰러져 119에 실려 간 적이 있다. 위험해서 아예 못 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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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가 가족 모두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말했다.
3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미라(52세)가 출연했다.
김미라는 드라마 촬영 후 5살 차이 큰언니를 만났고 “갱년기가 와서 전화하면 우울하다, 늙은 것 같다고 걱정되는 말을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신승환은 김미라처럼 동안인 언니를 보고 “유전적으로 젊다”고 감탄했다. 김미라는 “맞다. 큰언니도 젊다”고 말했다.
김미라는 언니와 인천 강화도 바다를 찾아갔고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언니와 바다를 보러 갔다. 언니랑 손잡고 자주 다닌다. 팔짱 끼거나”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미라는 “내가 요즘 파워워킹을 해서 평소에도 빨리 걷는 게 습관이 됐다. 뒤꿈치부터 닿게 해서 폭을 최대한 크게 해서 걷는 거다. 경보하는 느낌”이라며 요즘 건강관리법으로 파워워킹도 소개했다.
자매는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조개를 샀고 오지호는 “조개밖에 없냐”며 의아해 했다. 현영도 “조개구이에 술 한 잔 끼면 정말 좋지 않냐”며 술을 찾았다. 김미라는 “저희 집안이 다 술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
현영이 “그럼 좋은날에 뭐 마시냐”고 묻자 김미라는 “그냥 물 마신다. 제가 체질이 그런 줄 모르고 대학교 때 술 한 잔 받아먹고 쓰러져 119에 실려 간 적이 있다. 위험해서 아예 못 먹는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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