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진짜 연인? 100일 데이트+커플링까지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100일 기념 데이트에 커플링까지 예고했다.

3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절친 육중완과 함께 서윤아를 만났다.

서윤아는 육중완 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육중완은 고마워하며 “궁금한 게 많다. 동완이 여자친구 처음 소개하는 거다. 가평에서 그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 윤아씨 만나고 서울에 온다고 해서 뭐지? 했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윤아를 계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해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자신이 보고 온 집 영상을 보여주며 “혼인신고하면 대출이 나온대. 아기 낳으면 또 나온대”라고 어필했고, 육중완은 “청첩장만 먼저 만들어도”라고 부추겼다.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처음 만남부터 설��다”고 말했고, 김동완은 “오늘 들어오는데 공주님 같다. 예쁜 건 좋은 것 같다. 명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서윤아의 설렘을 이어갔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닭요리를 대신 발라주고 “방금 들었어? 윤아 옷 벗을 때 BGM 나오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애정을 드러냈다. 서윤아는 “오빠가 제일 긍정적일 때가 밥 먹을 때다. 되게 귀엽다. 잘 먹네. 맛있어? 많이 먹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여자가 남자를 귀엽게 보기 시작하면 끝”이라고 봤다.

육중완은 “내가 언제까지 축가를 부를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내가 준비해야 하나”라며 김동완과 서윤아의 결혼식 축가를 자처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사람이 많은 게 싫어 스몰웨딩을 원하는 것까지 닮은꼴. 육중완은 “다음에 만날 때는 작은 카드 하나 받고 싶다”며 청첩장을 기대했다.

이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 데이트를 하며 커플링까지 끼는 모습으로 이들의 관계 발전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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