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자가 집공개, 7첩 반상 아침상 요리 실력까지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에녹이 자가 집을 공개하며 7첩 반상 아침상 요리 실력까지 공개했다.

3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2024 첫 신입생 가수 에녹이 합류했다.

에녹은 17년 차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1년 차로서 ‘신랑수업’ 2024 첫 신입생이 됐다. 에녹의 일상 공개와 함께 공개된 집에서는 안마기와 운동기구 등이 눈에 띄었다. 김동완은 안마기가 “만져주는 느낌”이라며 공감했고, 에녹은 턱걸이 10개를 하며 꾸준한 운동을 자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에녹은 현재 거주하는 집이 자가라 밝혀 높은 점수를 받았던 상황. 에녹의 집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에녹은 “밖에 나가면 무조건 흰쌀밥을 먹게 되기 때문에 집에서는 잡곡밥을 해먹는다”며 직접 아침식사를 차려 요리실력도 뽐냈다.

제작진이 “아내가 아침밥을 안 먹는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에녹은 “아침밥 전도사가 돼야죠”라며 잡곡밥에 조개 콩나물국과 3종 나물까지 수월히 만들었다. 급기야 에녹은 돌솥을 꺼내 돌솥비빔밥을 만들었고, 반찬 7개를 꺼내 밥상을 차렸다.

장영란은 “남편이 저렇게 아침상을 차려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고 한고은도 “꿈이다. 이 나이에 꾸는 꿈이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에녹은 김동완의 ‘신랑수업’을 보며 예습을 하다가 탄식을 거듭했고, 김동완은 “욕한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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