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나는 솔로’ 출연료 “보육원에 치킨 기부예정”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7.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자가 '나는 솔로' 출연료 사용 계획을 말했다.

3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순자는 광수와 대화하며 출연료를 언급했다.

순자는 "광수님과 이야기해보고 싶다. 광수님도 좀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 저 용기 있죠? 이게 솔로나라 특권이니까. 제가 정적인 직업가진 분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했잖아요. 제 이상형 직업이다. 엘리트처럼 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순자가 ‘나는 솔로’ 출연료 사용 계획을 말했다.

3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순자는 광수와 대화하며 출연료를 언급했다.

순자는 영철과 데이트 후에 광수와도 대화해보고 싶어 광수를 찾아갔다. 순자는 “광수님과 이야기해보고 싶다. 광수님도 좀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 저 용기 있죠? 이게 솔로나라 특권이니까. 제가 정적인 직업가진 분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했잖아요. 제 이상형 직업이다. 엘리트처럼 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가 “생기기만 그랬다”고 말하자 순자는 “뭔가 포근하니 아빠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광수는 “저는 잘 모르겠다”며 순자에게 “반전이 있으셨다. 약간 교회 누나 느낌이 났는데. 진짜 열심히 봉사하는 누나 느낌이 났다”고 했다.

순자는 “기독교다. 출연료 받으면 보육원에 치킨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자가 “출연료 받으시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광수는 “미래의 나에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순자는 모태솔로인 이유로 혼전순결을 들었다. 광수도 “저도 혼전순결 잘 지키고 있다. 모태신앙이라 종교가 생활이다. 일요일을 성당을 가는 날”이라고 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순자가 원하던 영철과 광수는 모두 영숙을 택해 다대일 데이트를 예고했고, 선택받지 못한 순자는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